코리아헌터 돗돔 가격 낚시 채비

코리아헌터 돗돔 가격 낚시 채비

코리아 헌터에 전설의 돗돔 헌터들이 나왔어요.

돗돔을 잡는 것은커녕 돗돔 맛이라도 좀 봤으면 좋겠는 1인입니다.

그렇게 잡기 힘들다는 거대 물고기를 코리아 헌터 돗돔 편에서 촬영을 한 걸 보면 코리아 헌터 제작진의 집념을 알 수 있겠네요.

돗돔 가격은 잡힐 때 경매를 통해 낙찰 가격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만...

돗돔을 전문으로 어획을 하러 나가는 경우는 드물고 다른 어종의 어획 중 잡히거나, 낚시꾼들이 잡는 경우인지라 낚시꾼들은 잡으면 파는 경우가 거의 드물죠.

많이 잡으면 모를까...

1마리에 520만 원에 낙찰되었다는 기사 이외에 최근 낙찰 가격은 알 수가 없군요.

그러니 먹고 싶다고 한들 식당에서 먹기도 힘들겠어요.

단골 집에서 연락을 준다면 모를까...

헌터 촬영은 5월 11일부터 했나 봅니다.

부산 암남항에 돗돔 출조 가는 배가 있는 모양이네요.

돗돔 낚시채비는 일단 튼튼 불여튼튼인듯합니다.

저 일반 낚싯바늘도 붕어 낚싯바늘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큰 우럭용 낚싯바늘인 거 같은데요.

돗돔 낚싯바늘은 어마어마하군요.

부시리 낚싯줄도 튼튼하기에서 둘째가라면 서럽죠.

부시리 원줄로 감성돔 낚시하면 박진철 고수도 꽝일 텐데... 돗돔 낚싯줄은.... 밧줄급이군요.

심지어 돗돔 낚시 미끼는 장어.... 헉... 나 먹을 것도 없는데...

참치잡이용 장구통 릴 500만 원짜리 정도는 써야 한다는 돗돔 헌터...

평생 아직까지 잡아 본 적 없으시다고...

이 분 채비는 좀 단출하군요. 그래도 낚싯바늘은 어마무시...

역시 어복은 채비에 있는 게 아닙니다.

저 허약해 보이는 채비에 돗돔이 덜컥...

한국의 바다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는 최대어 돗돔이죠.

전 세계에서는 돗돔보다 큰 아이들이 많지요.

돗돔의 눈알이 500원짜리 동전보다 훨씬 큽니다.

흠좀무..

돗돔 가격을 떠나서 돗돔을 낚은 자만이 맛볼 수 있다는 돗돔 간 회!!

생간을 그냥 먹는데 거의 소 생간 수준의 색감입니다.

이 분이 아까 500만 원짜리 참치 릴 주인인지 모르겠지만...

돗돔의 간이 피부에 좋고...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이분은 병원 원장님이랍니다.

돗돔 볼살 회...

대구 볼살도 한입이면 땡인데...

돗돔 볼살은... 헉...

소 내장 삶아 놓은 것 같은 비주얼의 돗돔 내장...

돗돔의 배를 갈라서 뭘 쓰윽 꺼내는데...

이병진 씨는 순간 쥐를 꺼내는 줄 알았았답니다.

돗돔의 쓸개.... 헐.... 엄청나군요.